2025년 4월 15일, 제137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가 광저우 파저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식 개막했습니다. 대외 무역의 척도이자 중국 브랜드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으로 널리 알려진 캔톤페어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참관객을 기록했습니다. 215개국 및 지역에서 20만 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사전 등록을 했으며, 세계 250대 유통업체 중 255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신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Solarway New Energy는 첨단 차량용 인버터, 컨트롤러, 충전기 등 다양한 핵심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의 스마트 제조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전시회에서 Solarway 엔지니어링 팀은 해외 바이어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독일 방문객들은 차량용 인버터의 지능적인 설계, 특히 내장 LCD 디스플레이와 과부하 보호 기능을 칭찬하며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중동 고객들은 제품의 고온 복원력에 주목했습니다. 이에 Solarway는 45°C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실시간 데이터를 시연하며 참석자들의 신뢰와 관심을 얻었습니다.또한, 회사는 신에너지 자동차를 위한 적응형 솔루션을 발표하여 여러 제조업체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논의는 협력적인 홍보 및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신에너지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자 하는 해외 시장 공동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